[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사회적거리두기가 세분화 되고, 마스크착용이 의무화가 되어가면서 마스크시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만큼 질낮은 마스크가 문분별하게 생산되어 국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에 (주)에스제이켐은 마스크브랜드 노아(noah+)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에스제이켐은 수처리, 특수약품, 자원재활용사업 등 20년 이상 제조업을 운영하고있는 역사깊은 회사이다. 역사를 바탕으로 믿음직스러운 마스크 브랜드 노아(noah+)를 런칭하며 국민들에게 질 좋은 마스크를 선보이겠다는 얘기다.

2020년 6월 영남권에 소재한 마스크 기계장치, 설비사, 원재료 업체와 협력하여 마스크를 공동생산하고 뛰어난 품질로 이미 소비자들로 부터 제품의 퀄리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정화, 재활용 등의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의 방향성을 내세워 마스크 신사업은 외부적으로도 많은 관심과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노아(noah+)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더라도 이제 일상 속에서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었다. 소비자들은 깨끗하고 건강한 제품을 사용할 권리가 있음에도 현재 유통 시장에는 품질이 의심되는 제품과 중국산 마스크가 많아 한편으로는 걱정되기도 한다"고 말했으며 "노아는 국내에서 생산,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마스크에 사용되는 모든 원·부자재까지도 made in korea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노아(noah+)는 '정화하다', '깨끗하게 하다', '믿을 수 있는' 등의 컨셉을 내재화 하고 있다. 우리 주변의 오염과 변형된 것들을 정화하고, 깨끗하게 하여 본래의 것들로 돌아오게 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편안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한 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브랜드다. 일상으로부터 나와 내 가족을 지키고 환경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제품 그리고 사용성과 디자인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

평소 수처리, 특수약품, 자원재활용사업 등으로 좋은평가를 받아오며 이름을 알린 에스제이켐의 신규브랜드 노아(noah+)는 마스크 시장에서의 어떠한 활약을 할지 주목해볼만 하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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