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스제이켐(대표 배동수)은 정수나 폐수처리 시 가장 기초가 되는 제품인 황산알루미늄, 알루민산소다, 황산제2철염 및 각종 중화제 등 유무기 응집제 및 특수약품 전문제조기업이다. 원천기술에 따른 특허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온 이 회사는 연구개발전담부서 및 크린사업장인증, ISO9001 품질인증 획득 및 생산품목의 한국표준협회 KS인증을 포함, 경영혁신 중소기업 (MAIN-BIZ)으로서 조달청 우수제품 등록 등 환경 수처리 업계에서 기반을 다져왔다.
지난해에는 10여년의 연구개발을 통한 사업다각화로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폐기되는 자동차범퍼의 리사이클 기술을 완성해 공주시 및 충청남도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공주시 탄천산업단지에 플라스틱펠렛 제조를 위한 공장부지를 매입(5,400평)해 ‘자동차범퍼용 도막박리장치 특허출원(2014-0059609)’을 하고 국내외 최초로 월 1,000톤의 펠렛 생산시설을 지난 9월에 완공해 폐기되는 자동차범퍼를 친환경 재생기술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0월, 탄천공장 준공식은 자동차 범퍼 페인트 도막제거율 세계최초 99.99%,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한 도약의 시작이었다.
이 기술은 폐기한 범퍼를 잘게 부숴 특수약품 탱크에 넣은 후 일정 시간 반응시켜 페인트 성분만 용해시키는 것으로 이 과정을 거치면 범퍼의 페인트를 99.99% 제거한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소재 알갱이를 연속적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다.
이 기술로 (주)에스제이켐은 자원순환법의 의무재활용비율을 충족할 수 있게 됐고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소재를 신 원재료대비 20%이상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자동차범퍼 75만대분인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소재를 매년 12,000톤 생산할 수 있게 돼 석유화학원료에서 제조한 플라스틱을 재활용 함으로써 환경오염방지와 수입대체 효과 및 이에 따른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배동수 대표는 “현재 일본 닛산과 도요타 및 국내업체도 관련 기술은 갖고 있으나, 페인트 분리 도막제거 기술이 70~80% 수준임을 감안하면 폐범퍼 도막제거율 99.99%의 기술은 중소기업으로 놀라운 특허 기술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배 대표는 “이 기술을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기업들과 제휴해 기술수출 및 친환경,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시장에 진출 할 예정이며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술중심의 혁신형 기업으로서 꾸준한 기술개발로 인류 환경보전에 이바지하는 작지만 강한 친환경 재활용 소재기업으로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116000954
(주)에스제이켐(대표 배동수)은 정수나 폐수처리 시 가장 기초가 되는 제품인 황산알루미늄, 알루민산소다, 황산제2철염 및 각종 중화제 등 유무기 응집제 및 특수약품 전문제조기업이다. 원천기술에 따른 특허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온 이 회사는 연구개발전담부서 및 크린사업장인증, ISO9001 품질인증 획득 및 생산품목의 한국표준협회 KS인증을 포함, 경영혁신 중소기업 (MAIN-BIZ)으로서 조달청 우수제품 등록 등 환경 수처리 업계에서 기반을 다져왔다.
지난해에는 10여년의 연구개발을 통한 사업다각화로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폐기되는 자동차범퍼의 리사이클 기술을 완성해 공주시 및 충청남도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공주시 탄천산업단지에 플라스틱펠렛 제조를 위한 공장부지를 매입(5,400평)해 ‘자동차범퍼용 도막박리장치 특허출원(2014-0059609)’을 하고 국내외 최초로 월 1,000톤의 펠렛 생산시설을 지난 9월에 완공해 폐기되는 자동차범퍼를 친환경 재생기술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0월, 탄천공장 준공식은 자동차 범퍼 페인트 도막제거율 세계최초 99.99%,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한 도약의 시작이었다.
이 기술은 폐기한 범퍼를 잘게 부숴 특수약품 탱크에 넣은 후 일정 시간 반응시켜 페인트 성분만 용해시키는 것으로 이 과정을 거치면 범퍼의 페인트를 99.99% 제거한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소재 알갱이를 연속적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다.
이 기술로 (주)에스제이켐은 자원순환법의 의무재활용비율을 충족할 수 있게 됐고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소재를 신 원재료대비 20%이상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자동차범퍼 75만대분인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소재를 매년 12,000톤 생산할 수 있게 돼 석유화학원료에서 제조한 플라스틱을 재활용 함으로써 환경오염방지와 수입대체 효과 및 이에 따른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배동수 대표는 “현재 일본 닛산과 도요타 및 국내업체도 관련 기술은 갖고 있으나, 페인트 분리 도막제거 기술이 70~80% 수준임을 감안하면 폐범퍼 도막제거율 99.99%의 기술은 중소기업으로 놀라운 특허 기술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배 대표는 “이 기술을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기업들과 제휴해 기술수출 및 친환경,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시장에 진출 할 예정이며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술중심의 혁신형 기업으로서 꾸준한 기술개발로 인류 환경보전에 이바지하는 작지만 강한 친환경 재활용 소재기업으로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11600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