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최근 국회에서 자원의 재사용과 재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자원순환기본법`이 제정공포 되었다. 이와 더불어 재활용 가능 품목의 범위가 자동차 부품으로까지 확대된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의 개정 법률안이 의결되어 2018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기존 제조업체들은 제품의 생산에서 유통, 소비,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원순환기본법에 의거하여 처리해야만 하는데, 이는 제조사들에게는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러한 친환경 법안을 두손 들며 반기는 기업이 있는데 그 기업은 바로 청정재활용 기술과 친환경 소재를 다량 보유한 ㈜에스제이켐 (대표 배동수)이다.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는 `친환경 기업`
세계 최초로 페인트 제거율 99.99%를 이루어 낸 ㈜에스제이켐은 플라스틱 펠렛 제조사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우수기업으로 현재 국내의 대표적인 자동차 제조 기업 및 자동차 부품연구원과 자사의 소재를 활용한 `부품개발협력`을 체결하여 연구개발에 대한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자원의 해외의존도가 매우 높고 매립 또는 단순 소각되는 폐기물 중 자원 및 에너지로 회수 가능한 페기물은 약 56%에 달해 이를 재활용 하는 것은 에너지 순환구조 개선은 물론 좁은 국토에 매립지를 계속 건설하는 등의 한계가 있는 대책보다 훨씬 합리적인 대안 중의 하나가 될 수 있어, 국가 역시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입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16년 5월 29일 순환자원의 이용을 확대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취지의 `자원순환기본법`을 제정하였고 이를 즉시 공포하였다.
또한 정부는 자원순환 기본원칙 및 문화조성 등 기존에 폐기되었던 자원의 순환기반을 마련하여 `자원순환 성과관리제도`를 도입, 순환목표를 성실히 이행한 우수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폐기물 처리 분담금 제도를 적극 도입하여 자원 재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자원순환 업계에 재정적 기술적 지원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법안의 내용이 이렇다 보니 자원 재순환 시설을 가지지 않은 기존의 기업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에스제이켐은 이번 법안의 통과를 환영하며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목표로 두고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특히 ㈜에스제이켐은 여타 재활용 업체와는 달리 자동차 폐범퍼를 분리 수거하여 분쇄 박리 압출과정을 통해 폐기물로 버려질 폐범퍼를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순환자원`으로 생산해내는 작업을 계속해오고 있다.
㈜에스제이켐의 친환경 소재를 통한 폐범퍼 박리 후 재활용 원료생산 시스템은 타 업체와 확연한 차별을 갖고 있으며 또한 폐범퍼의 페인트 및 이물질을 99.99%까지 제거하는 기술을 세계최초로 보유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닛산 및 도요타, 국내 유사 업체들의 페인트 제거율인 70~80%수준과 비교했을 때 그 기술력이 현격하게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업계 선도 기업
현재 ㈜에스제이켐은 국내에서 쏟아져 나오는 월평균 1,200여 톤의 폐범퍼 중에서 600여 톤의 폐범퍼를 페인트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재활용 가능한 순환자원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이는 단일 기업으로 국내 전체 폐범퍼 재활용 물량의 50%에 육박하는 양을 처리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며, 독자적인 페인트 제거약품 제조기술 및 연속대량 생산 설비를 자체적으로 설계 및 제작하여 국제특허를 출원한 ㈜에스제이켐의 ONE STOP 생산 시스템이 이루어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에스제이켐의 탄천공장은 방문한 이들로 하여금 공장의 친환경 시스템에 놀라게 하는데, 원래 오.페수 처리에 사용되는 특수약품 제조로 출발한 회사인 만큼 환경오염 기준치에 맞게 맑은 물로 정화해서 내보내는 폐수 처리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었을 뿐 아니라 자체 토탈 솔루션을 통해 대기오염 물질은 물론 작업장 내 어떤 공정에서도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부분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탄천공장은 제품을 본격적으로 양산한 지 얼마 안됐지만 하수처리용 약품을 제조하는 기존의 익산공장보다 규모나 매출면에서 몇 배 이상 성장한 상황이 되었다. 자체 개발을 통해 생산한 친환경 페인트 제거약품과 설비는 ㈜에스제이켐의 핵심 역량이다. 따라서 기술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약품은 특허 출원을 하지 않았지만 설비는 국제PCT 출원을 통해 공개했으며 기존의 사업 부문인 하수처리용 특수약품은 여러 특허 기술을 통해 탁월한 하수처리 효율을 나타내고 있고, ISO, KS인증, 환경인증, 이노비즈(INNO-BIZ), 우수조달업체 인증 등을 통해 환경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높여가고 있다.
이에 배동수 대표는 “여러 약품을 다루는 만큼 2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폐기물 종합재활용 허가와 지정 폐기물 처리 등 제조과정 상에서의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자원의 재순환은 우리의 후손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과제`
현재 ㈜에스제이켐은 자동차를 폐차하면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중 범퍼를 제외한 나머지 품목인 나일론 PC. ABS, 내장재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자원화를 위해 준비 중이며 일부 품목은 설비만 갖춰질 경우 언제든지 재활용 및 생산이 가능한 수준까지 연구개발을 마친 상태이다.
실제로 ㈜에스제이켐에서 생산된 폐범퍼 재활용 원료는 컴파운딩 업체를 통해 자동차 부품 사출의 기본 소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활용 범위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배동수 대표는 “자동차 제조사들 역시 고품질의 재활용 소재를 많이 활용하면 곧 시행될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라 환경 분담금을 경감시킬 수 있고 환경 친화적인 기업이라는 기업이미지 재고도 할 수 있기에 순환자원 제품을 점차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설명하며 “저희 ㈜에스제이켐은 순환자원화에 역량과 기술력을 결집하여 인류가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발생시킬 수 밖에 없는 폐기물들을 환경을 해치지 않고 재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것이며 나아가 우리 후손들에게 더욱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라고 최종 목표에 대해 얘기 했다.
출처 : 대한뉴스(http://www.dhns.co.kr)
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914
[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최근 국회에서 자원의 재사용과 재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자원순환기본법`이 제정공포 되었다. 이와 더불어 재활용 가능 품목의 범위가 자동차 부품으로까지 확대된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의 개정 법률안이 의결되어 2018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기존 제조업체들은 제품의 생산에서 유통, 소비,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원순환기본법에 의거하여 처리해야만 하는데, 이는 제조사들에게는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러한 친환경 법안을 두손 들며 반기는 기업이 있는데 그 기업은 바로 청정재활용 기술과 친환경 소재를 다량 보유한 ㈜에스제이켐 (대표 배동수)이다.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는 `친환경 기업`
세계 최초로 페인트 제거율 99.99%를 이루어 낸 ㈜에스제이켐은 플라스틱 펠렛 제조사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우수기업으로 현재 국내의 대표적인 자동차 제조 기업 및 자동차 부품연구원과 자사의 소재를 활용한 `부품개발협력`을 체결하여 연구개발에 대한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자원의 해외의존도가 매우 높고 매립 또는 단순 소각되는 폐기물 중 자원 및 에너지로 회수 가능한 페기물은 약 56%에 달해 이를 재활용 하는 것은 에너지 순환구조 개선은 물론 좁은 국토에 매립지를 계속 건설하는 등의 한계가 있는 대책보다 훨씬 합리적인 대안 중의 하나가 될 수 있어, 국가 역시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입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16년 5월 29일 순환자원의 이용을 확대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취지의 `자원순환기본법`을 제정하였고 이를 즉시 공포하였다.
또한 정부는 자원순환 기본원칙 및 문화조성 등 기존에 폐기되었던 자원의 순환기반을 마련하여 `자원순환 성과관리제도`를 도입, 순환목표를 성실히 이행한 우수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폐기물 처리 분담금 제도를 적극 도입하여 자원 재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자원순환 업계에 재정적 기술적 지원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법안의 내용이 이렇다 보니 자원 재순환 시설을 가지지 않은 기존의 기업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에스제이켐은 이번 법안의 통과를 환영하며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목표로 두고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특히 ㈜에스제이켐은 여타 재활용 업체와는 달리 자동차 폐범퍼를 분리 수거하여 분쇄 박리 압출과정을 통해 폐기물로 버려질 폐범퍼를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순환자원`으로 생산해내는 작업을 계속해오고 있다.
㈜에스제이켐의 친환경 소재를 통한 폐범퍼 박리 후 재활용 원료생산 시스템은 타 업체와 확연한 차별을 갖고 있으며 또한 폐범퍼의 페인트 및 이물질을 99.99%까지 제거하는 기술을 세계최초로 보유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닛산 및 도요타, 국내 유사 업체들의 페인트 제거율인 70~80%수준과 비교했을 때 그 기술력이 현격하게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업계 선도 기업
현재 ㈜에스제이켐은 국내에서 쏟아져 나오는 월평균 1,200여 톤의 폐범퍼 중에서 600여 톤의 폐범퍼를 페인트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재활용 가능한 순환자원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이는 단일 기업으로 국내 전체 폐범퍼 재활용 물량의 50%에 육박하는 양을 처리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며, 독자적인 페인트 제거약품 제조기술 및 연속대량 생산 설비를 자체적으로 설계 및 제작하여 국제특허를 출원한 ㈜에스제이켐의 ONE STOP 생산 시스템이 이루어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에스제이켐의 탄천공장은 방문한 이들로 하여금 공장의 친환경 시스템에 놀라게 하는데, 원래 오.페수 처리에 사용되는 특수약품 제조로 출발한 회사인 만큼 환경오염 기준치에 맞게 맑은 물로 정화해서 내보내는 폐수 처리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었을 뿐 아니라 자체 토탈 솔루션을 통해 대기오염 물질은 물론 작업장 내 어떤 공정에서도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부분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탄천공장은 제품을 본격적으로 양산한 지 얼마 안됐지만 하수처리용 약품을 제조하는 기존의 익산공장보다 규모나 매출면에서 몇 배 이상 성장한 상황이 되었다. 자체 개발을 통해 생산한 친환경 페인트 제거약품과 설비는 ㈜에스제이켐의 핵심 역량이다. 따라서 기술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약품은 특허 출원을 하지 않았지만 설비는 국제PCT 출원을 통해 공개했으며 기존의 사업 부문인 하수처리용 특수약품은 여러 특허 기술을 통해 탁월한 하수처리 효율을 나타내고 있고, ISO, KS인증, 환경인증, 이노비즈(INNO-BIZ), 우수조달업체 인증 등을 통해 환경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높여가고 있다.
이에 배동수 대표는 “여러 약품을 다루는 만큼 2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폐기물 종합재활용 허가와 지정 폐기물 처리 등 제조과정 상에서의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자원의 재순환은 우리의 후손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과제`
현재 ㈜에스제이켐은 자동차를 폐차하면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중 범퍼를 제외한 나머지 품목인 나일론 PC. ABS, 내장재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자원화를 위해 준비 중이며 일부 품목은 설비만 갖춰질 경우 언제든지 재활용 및 생산이 가능한 수준까지 연구개발을 마친 상태이다.
실제로 ㈜에스제이켐에서 생산된 폐범퍼 재활용 원료는 컴파운딩 업체를 통해 자동차 부품 사출의 기본 소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활용 범위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배동수 대표는 “자동차 제조사들 역시 고품질의 재활용 소재를 많이 활용하면 곧 시행될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라 환경 분담금을 경감시킬 수 있고 환경 친화적인 기업이라는 기업이미지 재고도 할 수 있기에 순환자원 제품을 점차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설명하며 “저희 ㈜에스제이켐은 순환자원화에 역량과 기술력을 결집하여 인류가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발생시킬 수 밖에 없는 폐기물들을 환경을 해치지 않고 재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것이며 나아가 우리 후손들에게 더욱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라고 최종 목표에 대해 얘기 했다.
출처 : 대한뉴스(http://www.dhns.co.kr)
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914